2016년 여름은 유난히도 모기가 적었던 한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 반지하라 그런지 매우 무더운 날이 지속됨에 따라 찜통더위가 계속 되었고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사는일이 많았습니다. 



찜통더위와 모기의 상관관계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은지라 제 생각일지는 몰라도 작년보다는 모기가 적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모기가 적어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에 늘 주의하며 살아야 하는데요 오늘은 모기 물렸을때 가려움 및 모기물려 가려울때 해결법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여름철만 되면 지긋지긋한 모기때문에 골치가 아플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고층아파트라 해도 모기는 어김없이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잠을 잘 때 귓가에 앵앵거리는 소리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는데요 다음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몸 한두군데에 모기가 물고 지나간 흔적이 남아있게 됩니다. 



모기에 물리게 되면 물린부위가 약간 부풀어 오르는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부풀어 오르면서 가려움증이 왜 생기는지 아는분은 그렇게 많지 않으실 듯 한데요 그 이유는 모기가 피를 빨기 전 피가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응고성분을 주입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인체의 항체와 결합하여 항체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모기 물렸을때 가려움 증상이 계속 된다 하여 계속 긁게 되면 히스타민이라는 성분이 나와 더 가려워지게 되므로 가려워도 긁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모기물려 가려울때 해결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기 물렸을때 가려움 해결법


우선 가장 흔하게 생각하는 것은 버물리 같은 연고를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구매하기 보다 집안에 있는 재료로 해결을 하시면 어떠할까요?



양파를 이용하여 모기물린 자리에 즙을 내 발라주게 되면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며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합니다. 양파에 함유된 항알레르기 및 해독작용에 뛰어난 성분이 붓기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은 일반적인 세수할때 집에서 쓰는 비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비누에 물을 묻히고 1분정도 모기 물린곳에 문지르면 가려움증이 바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물론 가려움증이 사라지면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되겠죠?



식초 역시 모기물려 가려울때 증상 완화를 시켜줄 수 있는 재료인데요 면봉이나 휴지로 식초를 약간 묻힌뒤 해당 부위를 문질러주면 가려움과 붓기가 어느정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모기물렸을때 가려움 및 모기물려 가려울때 해결법 관련하여 간단하게 적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한 방법을 써보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약을 구입해 바르기보다는 집에 있는 식초를 이용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모기가 많이 없어진 터라 고의로 물릴수도 없고... 생각만 하고 있을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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