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할때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되는 지하철 여러분은 지하철을 얼마나 많이 이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조금이라도 교통비를 줄이기 위해서 지하철 정기권을 끊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말쯤 지하철 정기권 가격이 기존 46,000원이었던 요금에서 55,000원으로의 가격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교통비 인상에 따른 결과였지만 어찌되었든 가격인상으로 인해 정기권을 끊어 출퇴근을 하던 사람들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하철 정기권은 가격상승이 이루어진지 1년이상 지났는데요 이 전 가격상승은 2012년 2월 약 3년전쯤이었으니 다음 가격상승은 아마 빠르면 2017년 또는 2018년에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하철을 자주 타는 사람이라도 정기권을 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요 전체 지하철 이용자 수 중에서 정기권 이용자 수는 5%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하철 정기권 가격은 그렇게 높지 않은데 이용을 하지 않는 이유 왜 그럴까요?



1. 환승 불가


직장인들중에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며 환승을 하는 사람들은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즉 환승을 할 경우 정기권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셈이므로 사용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2. 거리비례제도


앞서 말씀드린 지하철 정기권 가격 55,000원은 기본운행거리입니다. 한달에 60번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은 기본운행거리인 20Km를 넘어가게 되면 운행거리 40Km까지는 1회가 추가차감되며 그 이상 벗어나면 2회가 추가차감되어야 하지만 40Km를 넘겨보았는데 2회가 차감되지는 않더군요.



예를들면 영업이나 출장을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지하철로 이동시 거리가 짧을 경우도 있고 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짧은거리에 맞추면 긴 장소를 이동할때 2회가 빠져나가고 긴 거리에 맞추면 짧은 장소를 이동할때 비용의 손실이 발생하므로 사용이 어렵습니다.



3. 정해진 날짜 이외에는 사용불가


정기권을 끊으면 한달안에 60회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기권을 사용해본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출퇴근만 했다고 가정할 경우 한달에 약 10회가량이 남습니다. 그 이유는 출퇴근시에만 이용을 했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 횟수가 남을수밖에 없습니다. 남는 정기권 횟수는 이월되지 않으며 다음번 충전시 사라지게 됩니다.



4. 서울전용 정기권


정기권은 거리비례용이 있지만 서울전용 정기권도 존재합니다. 거리비례용으로 할 경우 서울안에서도 20Km가 넘어가는 곳이 있기 때문에 거리비례용이 아닌 서울전용 정기권이 따로 존재하는데요 문제는 서울전용 정기권을 선택할 경우 서울에서 다른지역으로의 이동은 가능하지만 역으로 되돌아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5. 6시30분 이전탑승


지하철요금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 중 하나인 6시30분 이전탑승이 있는데요 이 시간 이전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면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퇴근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지만 출근시에 적용이 되는 것 하나만으로도 주말에 정기권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하철 정기권 가격 및 요금 관련하여 적절한지 알아보았는데요 한달 풀로 출퇴근만 하더라도 정기권 가격을 뽑을 수 있지만 주말에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많은 이득을 보긴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기권을 이용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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